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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양 해서 가족이 되어 보자-강아지 용품 준비

by 마중물-one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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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이미지
반려견은 가족이다.

                                                

1. 강아지 입양 절차

입양은 사람과 사람이 새 가족 구성원이 되는 의미입니다.. 요즘은 애완동물이나 반려견을 가족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면서 입양이라고 표현합니다.

입양이라는 뜻에는 가족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어 입양을 하기 위해서는 거치는 절차가 있습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동물보호 관리 시스템(APMS) 홈페이지에서 강아지 보호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지자체 보호소에서 보호하는 강아지는 공고 10일 후에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소유권이 지자체가 되어 일반 가정에서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입양을 하고 싶다면 보호시설 담당자와 전화 상담 후 방문 예약을 합니다. 방문 시 신분증은 반드시 지참하고 강아지를 분양받기 전 준비물인 가슴줄(하네스) 또는 목줄 이동도구(켄넬)등을 준비 해야 합니다. 방문 날짜에 입양을 위한 지자체 보호소 방문하여 입양 계약서를 작성하고 동물등록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강아지 입양 시 동물 병원에 내원하여 예방접종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보통 강아지는 생후 45일부터 16주 전까지 종합백신, 광견병, 장염, 호흡기 등 기본적인 예방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동물 병원은 의료보험 혜택이 없으므로 질병 치료에 드는 비용이 많습니다. 미리 접종으로 건강하게 자라게 해야 합니다.

2. 강아지용품 준비하기

강아지가 낯선 환경에서 잘 지내기 위해서는 생활용품 등이 많이 필요합니다. 준비할게 많아 한 번에 준비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기본적인 것만 준비하고 적응하고 생활하는 과정에서 하나씩 준비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기본적인 준비물로는 포근한 보금자리 건강하게 자라게 할 사료 개껌과 장난감 밥그릇 물그릇 목욕을 위한 샴푸 치아 건강을 위한 칫솔 치약 등 미용용품이 있습니다. 특히 환경 변화로 겪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기 위해 먹이던 사료도 같은 종류로 준비해 줍니다.

요즘은 인터넷 애견용품 전문 쇼핑몰이 많아서 필요한 용품을 메모한 후 여러 가지 같이 구매한다면 좋겠습니다.

3. 가족 되기

입양 후 2~4일간은 가족이 지켜봐 주어야 하므로 되도록이면 휴일전에 분양을 받도록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있다면 손길이 닿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강아지에게 첫날은 매우 낯설고 힘든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강아지를 보는 기쁨에 흥분한 어린이들이 괴롭히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아이들에게 강아지는 인형이 아닌 생명체임을 충분히 설명해 주도록 합니다. 편안하고 아늑한 장소를 골라 당분간 한 곳에서만 있을 수 있도록 펜스(fence) 등으로 격리 시킵니다. 이렇게 환경에 적응하도록 해야 배변 훈련에도 도움이 됩니다. 첫날은 무척 힘들었으니 강아지가 푹 쉴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첫날밤은 강아지도 낯설고 힘들어 혼자서 자는데 익숙하지 않아 밤새 낑낑대고 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를 분양받아서 지내려면 10년 이상 가족과 함께 생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과 가족들의 생활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도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생활해야 하므로 가족들의 이해 없이는 행복한 강아지 행복한 가족이 될 수 없습니다. 강아지는 가족의 도움 없이 혼자서 커가는 동물이 아닙니다. 다 같은 가족 구성원이 되어야 하므로 가족들의 협조나 이해, 배려가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강아지를 사거나 구입한다고 않고 입양하거나 분양받는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어린이와 노인이 있는 가정에 여러 가지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정서적인 안정에도 도움을 줍니다. 형제가 없는 어린이에게는 친구나 형제의 역할을 함으로써 책임감과 이해력 자립심도 키워 줍니다. 또한 강아지와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집니다. 노인들에게는 외로움을 잊게 하는 벗이 되기도 하고, 강아지를 돌보게 되면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이 생겨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한 우울증 소외감을 겪을 수 있는 노년기에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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